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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책소개니 화끈한 책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아~ 책제목부터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라니? 허 참, 철학자도 아니고 요즘 세상을 저렇게도 정의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일지 참으로 궁금하게 만드는 책 제목이다. 책표지를 보면 별의별 기이한 그림들이 책 주변에 장식되어있다. 저게 다 화학과 관련된 것들인것을 암시하는 것인가? 책장을 펴보자.

목차를 보면...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화학
“화학은 도처에 깔려 있다”
머리말

06:00 화학이 없는 세계
- 프롤로그
07:00 인간의 몸은 얼마나 많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
족의 문제
- 계보
07:15 아름다움을 위한 화학
- 화장품과 도료
07:30 거울 속의 분자
- 키랄성
07:36 직물
- 천연섬유와 화학섬유
파랑: 색의 왕
- 염료의 고전
07:43 마지막 광택
- 섬유 개량
07:45 햇빛처럼 밝은 전망
- 태양 전지
효과적인 전자 획득
- 연료 전지
07:46 검정색 황금
- 석유
바이오? 생각만 해도 좋다!
- 바이오 제품
08:05 질병을 치료하는 화학물질
- 작용물질 연구
화학요법의 원리
- 암 연구
에이즈의 치료 가능성
- 에이즈 연구
조심해서 복용하라
- 천연 치료물질
08:42 액정
- LCD 기술
미래 세계를 위한 분자의 꿈
- 마이크로기술과 나노기술
12:30 부엌의 화학!?!
- 식료품 화학
음식이 보약이다
- 기능성 식품
12:55 자연의 도약을 돕는다
- 농화학
14:15 바퀴 네 개가 주는 기동성
- 화학과 자동차
눈물 흘리는 나무와 불의 신
- 합성수지(1)
14:37 적포도주가 젊음을, 초콜릿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가
- 기호식품
15:00 깨끗한 속옷과 물
- 세제
16:10 자연분해
- 자연분해가 가능한 합성수지
모든 것이 쓰레기일까
- 포장지와 쓰레기
16:30 비소에서 청산가리까지
- 독성물질
독가스
- 화학무기
16:40 화학을 이용한 흔적 찾기
- 법의학
16:47 새로운 물질
- 하이테크 중합 시스템
작게, 더 작게, 나노
- 나노입자
연꽃 효과
- 자체 정화 메커니즘
17:25 레이저 광선 속의 마이크로 환경
- 폴리탄산에스터
18:35 다이아몬드는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이상이다
- 보석
축구공, 호른, 양파에 관하여
- 풀러렌
19:37 화학은 지친 병사들을 즐겁게 해준다
- 문화재 복원
20:03 중요한 것은 화학이 옳다는 사실이다
- 전달물질
20:20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를 안다
- 화학과 유전자
20:30 마약에서 손을 떼라
- 마약
자욱한 연기를 내뿜는 굴뚝에 대한 열정
- 니코틴
21:50 더 작게, 더 빨리, 더 적게
- 진단
22:30 다양한 용도의 합성수지
- 합성수지(2)
24:00 화학 24시
- 에필로그

감수의 글
옮긴이의 글
용어 설명

스크롤 팍팍 내리자. 우리가 봐야될 내용들이 24시간동안 저렇게 많은 화학과 관련된 주제들을 만나고 있다. 참고로 이책의 페이지수는 무려 ...페이지나 된다! 또한 이 책이 주제가 다양하고 많다고 내용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필자도 이해가 안되는 곳은 수도 없이 읽게 만드는 난해한 부분도 있다. 그렇다고 겁먹지 마시라!
페이지마다 설명하는 내용에는 항상 그림이 첨부되어 있으며, 이해하기 쉽게끔 표로 비교 정리한 부분도 곳곳에 많다. 분자구조 그림을 보고 있으면 분자구조내의 어떤 원소가 결합되어있는지 색깔을 따라 손으로 구분해보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을것이다!

우선 책 내용은 우리의 하루 24시간동안 접하는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하나 하나가 화학과 관련된 것들과 만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치고 있는 필자의 키보드도 석유에서 뽑아낸 플라스틱과 여러 불순물을 혼합하여 만든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러한 주제로 염료, 섬유, 세제, 석유화학, 플라스틱, 생화학, 나노화학, 독극물과 마약, 농약 등등 궁금했지만 알아내지 못하고 지나쳤던 의문들에 대한 내용을 깊고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화학관련된 전문적인 내용도 상당히 많아 고등학생들에게 논술이나 교과서에서 확장된 개념을 알고 싶은 지적 호기심을 만족 그 이상으로 채워줄 것이다. 사실 이 책 한권이면 허풍 살짝 섞어서 언어 영역 화학 비문학지문 정복이다. 실제로 필자는 2009년 9월 고2 전국모의고사 언어영역 지문중 '키랄성 분자[손대칭성 분자]'에 관한 지문을 즐겁게 웃으면서 풀었다.
왜냐? 문제에 제기된 보기마저도 이 책에 나온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와 라세미산과 타르타르산)


(참고그림 : 키랄성 분자)

전문적인 내용이 부족한 과학교양책에 싫증이 난 그대,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것도 싫다면, 이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아른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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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 곳은...

2009/09/27 14:16 | Posted by 아른헴
제가 읽었던 책들을 리뷰 하는 글을 쓸 공간입니다.
물론 과학 블로그를 지향하므로, 과학 서적위주로[독서 습관도 거의 과학도서 위주이니...] 리뷰 할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제가 읽어봤던 책들을 기억속에 끄집어 내서 이책의 내용이 어떤지, 읽으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소개해 드리려니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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